최근 다들 각자도생의 시기라 자취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늘었는데요.
 
덕분에 오랜만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p2p순위를 활용해 자료를 많이 받아보고 있는데
 
최근에 받아본 것들 중에 다소 오래된 미드인 로스트룸이라는 걸 보게 됐는데요.
 
평소에 반전, 스릴러, 미스테리 이런 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거의 명작 영화나 다름 없을 정도로 스토리도 훌륭하고 재미있네요.
 
기이한 물건(오브젝트)들과 모텔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무엇보다 3편 정도로 짧게 끝나서 부담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미드는 너무 길고 영화는 재미있는데 너무 짧아서 여운이 남잖아요.
 
전부터 웹하드에 많이 보여 궁금한 자료긴 했었는데
 
포인트가 아깝지 않은 컨텐츠였습니다.
 
요즘 쓸 글도 없고 해서 자유게시판에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