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된 미국 드라마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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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04 21: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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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흥미롭게 보던 장편 미드들이 종영을 하거나 앞두고 있는데요. 어떤 작품을 정주행 할 때 마지막에 결말을 맺지 못하면 약간 아쉬움이 있지 않나요?
앞으로 쭉 이어가던 패턴을 그대로 가져가고 싶은데 갑자기 매주 기다려서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까요.
미드의 특징이 시즌별로 어느정도 중간 결말을 맺고 추후 연장이 결정되는 형식 때문에 끝이 나도 찝찝한 기분이 드는 작품들도 있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된 미국 드라마로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
정치에 관련된 야망, 음모, 비리와 같은 암투를 담은 정치 스릴러로 서로간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혈투가 압권입니다. 인간의 행위와 결과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언더 더 돔
스티븐 킹의 장편 소설로 갑자기 투명한 돔으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에서 사람들의 감정 변화와 대응, 범죄, 암투까지 다양한 상황을 잘 풀어냈습니다.
 
제리코
핵폭발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인 제리코에서 벌어지는 일로 위에 언더 더 돔을 쓰다 갑자기 기억이 떠올라서 소개합니다. 마지막이 다소 아쉬웠지만요. 워킹데드에 출연했던 봉아저씨 레니 제임스도 출연을 합니다.
레니 제임스
 
하퍼스 아일랜드
생각이 가는대로 쓰다보니 다소 비슷한 느낌이 많이 담기는 것 같은데 섬이라는 고립된 환경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혼란에 빠진 사람들과 그것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럭키 루이
너무 어두운 내용만 소개할 것 같아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도 소개해봐요. 한 가난한 가정과 가장을 중심으로 한 생활에서 벌어지는 일상 코미디입니다.
 
이상 다섯가지의 미국 드라마를 소개해봤는데요. 그리 구하기 어렵지 않으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내용의 종영 작품으로만 꼽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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